[보도자료] 서울YWCA 2024 기독시민아카데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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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5-17 09:57 조회607회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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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YWCA 2024 기독시민아카데미
‘각자도생 사회에서 공존의 길을 묻는다’
- 6월 11일 개강, 매주 화요일, 총 3회기 진행
- 고립사회 속 ‘공존감각’ 깨우며 ‘복음의 공공성’에 대해 고찰
- 김만권 · 나임윤경 · 백소영 강연
◉ 서울YWCA(회장 조연신)가 2024 기독시민아카데미를 6월 11일(화) 개강한다. ‘각자도생 사회에서 공존의 길을 묻는다’라는 주제로 6월 25일(화)까지 화요일마다 서울Y 회관 마루에서 열리며, 유튜브라이브로도 생중계된다.
◉ 서울YWCA 기독시민아카데미는 다양한 갈등이 끊이지 않는 현실에서 크리스천이자 시민으로 살아가는 ‘기독시민’의 어려움을 나누고 사회적 영성으로 나아갈 방향을 함께 모색해 보고자 기획됐다. 올해로 3회기를 맞았으며 2022년에는 ‘환대와 평화를 묻다’, 지난해에는 ‘갈등 사회에서 기독시민의 길을 묻는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 2024년 서울Y 기독시민아카데미 강사로, 「외로움의 습격」 저자인 김만권 교수(경희대 학술연구), 「공정감각」을 집필한 나임윤경 교수(연세대 문화인류학), 마지막으로 「살아내고 살려내고」를 펴낸 백소영 교수(강남대 기독교학)가 함께한다. 강연 후에는 강사의 저서를 바탕으로 북토크가 이어진다.
◉ 자세한 안내와 사전 신청은 서울YWCA 홈페이지(www.seoulywca.or.kr)에서 가능하며, 온라인 참여 신청자에게는 강의 전 유튜브라이브 링크가 전송된다. 수강비는 무료다.
◉ 서울YWCA는 1922년 창립 이래 한국 여성들의 잠재력을 일깨우며 정의·평화·생명 세상 건설에 앞장서 온 기독여성시민단체다. ‘여성이 세상을 바꿉니다’라는 비전으로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회복하고 우리 사회를 돌보는 시대적 소명을 감당하고 있다.
T. 02-3705-6034 F. 02-3705-6020
서울YWCA 회원모금팀 김경화 부장
붙임1. 2024 서울YWCA 기독시민아카데미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