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총장 이·취임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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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2-12 11:37 조회132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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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 사무총장의 이름과 재임기간이 새겨진 은목걸이를 한, 최 봄 신임 사무총장(왼쪽)과
3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떠나는 김양선 전임 사무총장(오른쪽)
2025년 2월 11일, 서울Y 회관은 잔치집 분위기가 물씬~
아쉬움과 기대, 설렘이 공존하는 귀한 자리,
'서울Y 사무총장 이·취임예배'가 대강당에서 드려졌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진실하며, 부정직한 소득을 싫어하는 것이
곧 '능력'이며 '덕'입니다."
설교를 맡은 장윤재 서울Y 고문목사님(이화여자대학교대학교회 담임)은
출애굽기 18장 21, 22절을 바탕으로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라는 축복의 말씀을 나눠 주셨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이 곧 '능력'임을 강조하며, 우리 모두가 그런 사람이 되기를 축원했습니다.
▶ 사무총장 이·퇴임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서울Y 이사진
김양선 전임 사무총장은 이임사를 통해 그동안 힘이 되어 주신
이사·위원, 선후배 동료 실무자께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서울Y를 늘 응원하며 함께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최 봄 신임 사무총장은 예레미야 10장 23절 말씀을 마음에 두고,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을 따라 그분의 능력으로
많은 분과 함께 협력하며 공동체적 가치를 이루어 나아가겠다는 취임인사를 전했습니다.
앞으로도 하나님의 사람으로~ Y 사람으로~
이 땅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치심을 실천하며
정의 · 평화 · 창조질서의 세상을 만들어갈 김양선 · 최 봄 사무총장에게 축하와 응원을 전합니다.
“원컨대 주께서 내게 복에 복을 더하사 나의 지경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역대상 4장 10절)
주님께서 두 사무총장님께 복에 복을 더해 주사 지경을 넓혀주시고
환난과 근심이 없도록 언제나 따뜻한 손길로 도우며 지켜주실 것을
서울Y도 잊지 않고 기도하겠습니다.
사무총장 이·취임 예배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