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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는 ♬ ♪ 

바로 바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소리입니다!

그중에 제일은... 

서울Y 이사중창단(지휘 최한나 부회장)​의 아름다운 하모니라고 자랑하고 싶네요^^

서울Y는 12월 9일, 102번째 생일을 맞이하며

회관 대강당에서 '창립 102주년 기념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의 말씀은 고린도후서 5장 19절을 가지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이라는 제목으로 장윤재 목사님(서울Y 고문)이 전해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진실하고 순결하고 정직하고 순수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보내셔서 우리와 화해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습니다" 

목사님은 한 편의 시를 들려주며, 얇은 종이에 살짝만 베어도 아픈데

말로 받는 상처는 얼마나 아플까, 생각해보자고 하셨습니다. 

"세상에 가벼운 말은 하나도 없습니다.

 하나님을 따라 우리는 화목하게 하는 말을 해야 합니다"

생일파티에 반가운 손님이 빠질 수 없죠. 

증경회장을 비롯해 역대이사, 명예위원, 현 이사·위원과 실무자가 

한자리에 모여 기쁨과 감사를 나누었답니다. 

축하의 자리도 이어졌습니다.

모든 활동에 빠짐없이 참석해 열정을 보여주신 이사·위원께 개근상을 드리고

회원증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위원회를 시상했습니다.

오늘의 행복한 순간을 찰칵!

기념촬영으로 창립 102주년 행사는 마무리 되었습니다.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며 

내년 서울Y 103살 생일파티 때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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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잠깐!
창립102주년 기념행사에 이어 오후에는 100년사 출판기념회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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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YWCA 100년사 주요 대목을 오디오로 만나볼 수 있는

체험부스가 설치되어 많은 기대를 모았습니다. 

출판기념회 소식도 다음 뉴스로 바로 전해 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