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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Y는 2018년부터 미얀마 딴따웅지 지역에서 여성 역량강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생생뉴스를 통해  Women Development Center 증축 소식을 전해 드렸는데요.

무사히 완공을 하고 보다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미얀마 여성들이

양질의 훈련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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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봉제교육 관련 뉴스를 가져왔습니다.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참가자들은 봉제수업에 열심히 참여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과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총 20명의 여성이 수업에 참석하고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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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제교육 참가자 : Naw Rosi W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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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제교육 참가자 : Naw Htay Htay Win

11월 말에서 12월 초까지는 블라우스와 하의 제작 방법을 배우고 연습했습니다.

12월 중순부터는 보카렌 소수민족의 고유 자수 방법을 익힐 계획입니다.

미얀마 여성들이 직업훈련을 끝까지 잘 마치고

수입을 창출하며 경제적 자립을 이뤄낼 수 있도록 많은 응원부탁드립니다.

오는 2022년까지 서울Y는 미얀마 여성 권리 증진 프로젝트를 통해 

미얀마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와 지역 정부 관계자들의 젠더의식 함양을 위한

교육과 활동을 계속해서 펼칠 계획입니다. 
미얀마 여성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스스로의 삶을 개척해나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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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현장 소식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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