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지역Y 신임이사 · 위원장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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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3-18 16:30 조회4,316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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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7일 목요일~
서울Y 회관이 아침부터 무척 활기에 차 있습니다.
북부지역YWCA 아카데미가 열리는 날이거든요.
강릉, 속초, 동해, 원주, 춘천, 인천, 서울Y의 신임이사님들과 위원장님들이 한자리에 모여
Y에 대해 더 깊게 알고 Y를 사랑하신 주님의 마음으로 서로를 독려하고
정의 평화 생명 세상을 위해 다시 한번 헌신의 각오를 다지는 귀한 자리입니다.
여는 예배에 이어 첫 교시가 시작되었습니다.
차경애 한국Y연합회 직전회장님을 강사로 모시고 <YWCA 이해 - 목적과 정체성>에 대해구체적으로 명확하게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목적과 정체성을 정확히 알고 있어야 올곧게 나아갈 수 있으니까요.
Y 청년운동체 W 여성운동체 C 기독교운동체 A 회원운동체·국제운동체로서
YWCA의 존재 이유와 해야할 일, 세계Y 2035 비전을 함께 공유했답니다.
2교시는 김형 서울Y 증경회장님께 <이사와 위원장의 역할과 자세>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
"시간은 곧 생명입니다. 지금 한자리에 모인 우리는 생명을 나누는 것이지요.이 시간이 생명을 살리는 시간이 되길 소망합니다."
유쾌하고 명랑하면서도 흡인력 있는 회장님의 강의 솜씨에 참여한 이사님들 모두 즐거움을 넘어 감동을 받았다고 해요.
이사와 위원장의 역할과 자세로 가장 중요한 것은~ 우선순위!
'Y 활동을 최우선순위로 여기라'는 회장님의 당부에 모두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했답니다.
오후에는 조종남 서울Y 회장님의 사회로 <위원회의 원활한 운영방안>에 관한 워크숍도 진행되었습니다.
Y 조직의 주제로서 가장 근간이 되는 '위원회'의 의미와 구성, 역할을 상기하며위원장으로서의 책임 또한 다시금 깨닫고, 앞으로의 활동도 다짐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회원Y 별로 둥글게 모여 위원장 리더십 개발을 위한 전략을 세워보고
노란색 행동다짐카드를 작성하며 Y의 리더로서 낮은 자세로 기꺼이 헌신할 것을하나님과 동료 이사, 그리고 스스로에게 약속했습니다.
'생명의 바람 세상을 살리는 여성' 그 중심에 YWCA가 있습니다!
새롭게 임명된 이사는 물론 회원, 위원, 실무자 모두
생명의 바람을 불러 일으키는 한 알의 밀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