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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미케미~”
미얀마와 코리아의 아름다운 케미~가 가득했던 훈훈한 소식 전해 드립니다.

서울Y는 해마다 미얀마 양곤에서 여성과 아동들을 위한 교육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데요~

올해로 5주년을 맞은 활동은 1월 11일부터 22일까지 10박 11일 동안 26명의 청년들과 함께했답니다. 

미얀마로 떠나기 전 두 달간의 사전교육을 통해 세계시민교육, UN의 지속가능한 발전목표 등에 대해 공부도 하고 

봉사활동에 필요한 교구를 직접 만들고 커리큘럼을 계획하며 철저하게 준비한 우리 봉사단.  

활동 내내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는 '미코미케미​'의 현장을 지금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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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Y 수공예 수업>   에코백을 염색용 물감으로 예쁘게 디자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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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타웅피에 초등학교 과학시간>  색의 원리를 알아보고 셀로판지로 색안경을 만들어 보았어요

<음악 수업시간>  동요 ‘곰 세 마리’를 미얀마어로 한 번, 한국어로 한 번~

​​우리 봉사단원들은 미얀마Y, 미얀마Y-틴과 함께 양곤지역 여성을 위한 수공예, 컴퓨터, 한국어 교육과

수타웅피에 초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영어, 과학, 미술, 음악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수타웅피에 학생들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처음으로 해외봉사단원들을 만난 거라고 해요.

그만큼 모든 것이 설레고 흥미진진하고 행복한 시간이어서 우리 단원들도 더욱 뿌듯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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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타웅피에학교 학생들의 전통춤공연> 화려한 전통의상이 참 예쁘죠?^^

<케이팝 댄스팀> 트와이스의 ‘TT’를 멋지게 선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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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봉사 뿐만 아니라 미얀마 주요 8개 민족을 상징하는 의상과 우리의 한복을 서로 입어보고 

전통 춤사위를 따라해보며 한국과 미얀마의 우정도 더욱 깊어지기를 기원했어요.

미얀마Y 여성들의 건강을 위해 정성껏 준비해 간 핑크박스 선물도 잘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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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박스 전달> 핑크박스를 나누고 기뻐하는 우리 봉사단원과 미얀마Y 여성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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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수타웅피에학교 어린이들>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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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청년단원들은 비록 ​가진 것이 많지 않아도 서로 나눌 것이 충분하다는 생각을

몸소 체험하며 미얀마에서의 날들을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 채우고 건강히 돌아왔습니다.

글로벌 시민으로서의 정체성을 가지고, 나눔의 여정을 계속해서 이어가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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