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아침은 어떤 모습인가요~

오늘 하루, 싱그럽고 활기차게 시작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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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Y는 5월 23일, 평소와는 다른 특별한 아침을 맞았는데요. 

창립 95주년을 맞이하여 한국 사회를 이끄는 다양한 분야의 리더 95인을 초청

<‘평화 브릿지 95’와 함께하는 서울YWCA 아침식탁>을 명동 로얄호텔에서 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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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KBS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은 이번 행사의 첫문은 장윤재 서울Y 고문 목사님께서 기도로 열어주셨습니다.

95년간 서울Y와 함께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리며 

앞으로도 더 큰 은혜로 함께해 주실 것을 빌어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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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시간인만큼 따뜻한 아침밥상이 무엇보다 먼저겠죠?  

서울Y와 로얄호텔이 정성껏 준비한 아침식사를 나누면서 서로 인사도 하고 명함도 교환하는 네트워킹으로

로얄볼룸은 점점 생기로 가득찼답니다. 

 ‘깨어있는 여성이 만드는 변화’라는 제목의 영상 상영 후

조종남 서울Y 회장님의 프리젠테이션 '함께 변화를 만듭니다'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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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은 Y-틴으로 활동하던 시절부터 지금까지의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Y와 함께하는 변화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나아가 100년을 향한 서울YWCA 비전 ‘평화 브릿지 사업’을 소개했습니다. 

​<Y+ 사업:미래세대 양성>, <W+ 사업: 지속가능한 여성시민운동 연구>, <S+사업: 시대가 당명한 사회 문제 해결> 등

위기 청소년과 소외 청소년 등을 건강한 리더로 키우는 일에 투자하고,

여성 리더십의 베이스캠프 역할과 여성운동의 연구센터 역할을 하며, 

폭력피해여성의 회복과 자립을 위한 쉼터를 건립하고 제3세계 여성들을 지원하는 센터를 건립하겠다고 전하며

아침식탁에 참여한 리더들이 사회 각계를 잇는 '평화 브릿지'로 힘을 더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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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YWCA 아침밥상은 ​최영우 대표(도움과나눔), 김혜숙 상무(유한킴벌리), 양선희 사무총장(서울YWCA)이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로 막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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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WCA는 깨어있는 크리스찬 여성들의 효과 있는 실천운동"이며

​"개개인 속에 있는 아름다움을 깨우는 일은 사회문제 해결의 궁극적인 동력"이라는

최 대표님의 말씀에 공감을 표하며 서울Y가 모든 이의 마음에 있는 아름다움을 깨워 

세상을 보다 선하게 변화시키는 일을 계속해서 해나갈 것을 다짐했는데요.

​특별히 김 상무님은 그 간의 서울Y 파트너​십에 감사하며,

미래 사회를 이끄는 새로운 가치를 창조해가는 서울YWCA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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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서울YWCA 아침식탁'에 함께해 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전하며

서울Y를 통로로 더 좋은 세상, 더 나은 세상을 이끌어가는

평화브릿지의 아름다운 동행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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