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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95주년 기념예배가 드려졌던 12월 8일, 서울Y는 또 하나의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17 서울YWCA Donor Wall 제막식>이 회관 로비에서 열렸습니다.

2008년부터 ​올해 후원의 밤까지의 기간동안

서울Y의 평화브릿지로 물심양면 애써주신 귀한 분들의 이름을 기억하며

도너월에 그 아름다운 이름을 새겨 뜻을 영원히 기리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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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을 벗은 서울YWCA 도너월은 어떤 모습일까요? 두둥~

지금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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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가요? 정말 근사하지요?

서울Y 도너월이 무엇보다 빛나는 것은,

정의·평화·생명 세상을 위해 함께해 주신 분들의 고귀한 정신이 담겨있기 때문일텐데요.

다시 한 번 그 귀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많은 서울Y 평화브릿지가 탄생하기를 기대합니다.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 에베소서 2장 1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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