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촉' 정기공연 - 경로당 폰팅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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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10-26 17:20 조회3,680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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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Y 회관 1층 마루에선 지금 공연이 한창입니다.
극단 '촉'이 준비한 정기공연 <경로당 폰팅사건>의 막이 올랐거든요~~
전화를 들고 계신 할머니, 할아버지께 무슨 사연이 있는 걸까요?
모두가 가족처럼 지내던 평화로운 경로당이 발칵 뒤집혔대요.
경로당 전화요금이 200만원도 훌쩍 넘게 나온 것이 화근이라고 합니다.
범인을 찾는 과정 속~ 할머니, 할아버지 한 분 한 분의 사연들이 속속 드러나는데...
과연 범인은 누구일까요?
어르신들께서, 우리에게 꼭 해 주실 말씀도 있는 것 같은데요.
범인도 찾아보고, 직접 들으러 와 주실래요?
서울Y 극단 '촉'의 <경로당 폰팅사건>은
내일과 모레까지 극장 마루에서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27일 금요일은 오후 4시와 7시
28일 토요일은 오후 2시와 5시입니다.
기다릴게요.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