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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봄, 꽃샘눈이 폴폴~ 내리는 오늘^^

많은 회원님들이 서울Y를 찾아주셨습니다.

무료강좌! <봄맞이, 스스로 예쁜 주방 만들기> 특강이 마루에서 열렸거든요.

서지홍 정리수납컨설턴트님을 모시고 '주방 정리' 노하우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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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저통, 얼마만에 한 번씩 닦으시나요?"

"창고에 혹시 녹즙기 없나요? 아까워서 못버리고 계시죠?"

"커피 한 잔 드시는 데도 컵은 여기, 물은 저기, 커피는 저~기~ 있어서 왔다 갔다 해야 하지는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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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님의 질문이 정곡을 찌르자, 여기~ 저기~서 웃음과 탄식이 섞인  

공감의 반응들이 터져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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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에 집중하고 있는 우리 회원님들의 모습이 보이시나요?

주방 정리의 핵심은, 주방의 구조에 맞추어 동선을 짜서 수납하는 것!
주방용품을 사용빈도대로 정리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바구니와 씽크 선반 등 도구를 활용한 수납도 효율적인 방법이고요~.

습기나 물기가 마를 날 없어 세균의 온상이 되는 행주, 주방기구 등을 잘 말리는 것도 아주 중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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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둘 말아놓고 쓰지도 버리지도 않아 자리만 차지하는 비닐봉투~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실습을 통해 정리 방법을 알아보았는데요, 세모 또는 네모 모양으로 접어 보관하면

보기에도 훨씬 깔끔하고 사용하기에도 편하다는 사실! 알아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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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시간 여의 강좌가 끝날 무렵, 강사님의 마지막 당부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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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예쁘게 정리하고 수납해도, 쓰지도 버리지도 않으면 쌓아두기 밖에 되지 않습니다.

 오래도록 안 쓰셨던 물건은 과감히 버리시고, 버리기 아까운 물건은 이웃들과 나눠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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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가 각자의 주방에 맞게 '봄맞이 주방 정리'에 도전!

스스로 예쁜 주방을 만들어 보실 회원님들의 모습이 기대됩니다.
다음 회원무료강좌는 6월에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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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함께하지 못한 회원님들의 ​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릴게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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