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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소식 하나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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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일류생활혁신 기업'을 꿈꾸는, 우리나라 대표 생활용품기업 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가 어제 7월 31일 서울Y로 생리대 1,000묶음을 보내왔습니다.

가정폭력 피해 여성을 위해 써달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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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Y는 가정폭력 피해 여성과 자녀를 위한 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따뜻한 마음이 담긴 유한킴벌리의 생리대는 

쉼터와 주거지원사업 입주자와 퇴소자 가족 31가구에 잘~ 전달됐답니다.

덕분에 쉼터 가족들은 약 5개월 동안 아무 걱정 없이 여성용품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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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대는 꼭 필요한 생활필수품이지만, 매달 지출되는 구입 비용이 저소득층에게는 부담이 되는데요.

쉼터 담당자는 이번 지원이 건강과 위생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가정 경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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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과 고등학생 딸 두 명을 포함해 세 명이

 여성용품을 사용하다 보니 생리대에 들어가는 비용이 만만치 않아요.

 생활에 꼭 필요한 것을 지원해 주신 유한킴벌리에 정말 감사하고,

 비용 걱정 없이 필요한 만큼 사용할 수 있어 안심이 됩니다."

생리대를 지원받은 여성들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해왔어요.

서울Y도 유한킴벌리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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