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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종기 둘러앉은 서울Y 회원들의 모습이 정겹고 따뜻해 보이지 않나요?^^

여기는 회원무료강좌 퀼트 강습 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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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지난 소식이지만 올해의 마지막 회원무료강좌인만큼~ 소개해 드립니다.  
서울Y는 11월 21일  ‘퀼트로 만드는 아기자기 복주머니’ 클래스를 열었는데요.

강의실 공간이 조금 낯설지요? 특별히 한국YWCA연합회에서 진행되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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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좌는 조혜성 회원활동팀 위원(사진 맨오른쪽)의 재능기부로 마련되었습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알록달록한 천을 일일이 재단해 오셔서 참가자들에게 나눠주셨어요.

위원님의 설명을 통해 참가자들은 한 땀 한 땀 바느질을 이어나갔고 마침내 예쁜 복주머니를 완성할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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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녀 돌반지 넣어줄 거예요!’
회원들마다 복주머니의 쓰임새도 각양각색이었습니다.

올 한 해를 마무리하며 퀼트강좌로 소확행을 누리셨네요~^^

새해에도 회원강좌는 계속 이어집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