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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은 새해, 어떻게 시작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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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Y는 이사, 위원, 실무자 모두 한자리에 모여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며 시작했답니다.

​늘 함께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올리고

올 한 해 새롭게 부어주실 은총을 겸손히 구하는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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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은 안신기 목사님(베이직교회)께서 전해 주셨습니다.

빌립보서 2장 1절부터 11절까지의 말씀을 가지고 <비움으로 충만해지다>라는 제목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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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하나님과 동등한 본체시나, 동등됨을 여기지 아니하시고 

  자기를 비우시며 종의 형태를 가져 사람이 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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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내어주시기까지 자신을 비우신 예수님처럼

우리도, 서울YWCA도 자신을 온전히 비울 때 하나님께서 채우시고 높이신다고 권면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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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예배한 모든 이들은 ​

2019년 새롭게 결심하고~ 작심하고~

다른 사람을 귀히 여기며 주님을 따라 비우는 삶을 살 것을 다짐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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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Y 회원 모두도 그리스도의 마음을 닮아

아름다운 비움으로 충만해지는 한 해 보내시길 기도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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