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활동가 송년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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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12-21 11:30 조회2,312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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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을 실천하는 자원활동가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어둠 속의 예술가가 보이시나요?^^
샌드아티스트 캘리의 무대로 '2018 서울Y 자원활동가 송년잔치'의 막이 올랐습니다.
서울Y는 12월 19일 대강당에서 자원활동가와 함께하는 송년잔치를 열었어요.
아름다운 마음들이 모인 덕분에 잔치 내내 따뜻한 기운이 가득했답니다.
"자원활동가, 자원봉사자를 영어로 Volunteer(볼런티어)라고 하지요.
Volunteer의 어원은 라틴어 Voluntas(볼런타스), 그 뜻은 ‘마음 속 깊이 우러나오는 의지’라고 합니다.
아무리 서울Y에서 좋은 사회활동과 프로그램을 기획하더라도
여러분과 같이 마음 속 깊이 우러나오는 의지로 함께해주시는 회원과 자원활동가가 없다면 어떻게 될까요."
김진란 회원활동팀 위원장님은 인사말씀을 통해 한 해 동안 어떤 수고도 마다하지 않고
열정과 성실로 봉사해 오신 자원활동가분들께 감사를 전하고
새해에도 서울Y와 함께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자고 당부하셨습니다.
일년간의 활동을 되돌아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회원활동동아리 극단 촉, 수묵화반, 오카리나엔젤단, 장애인 만남의 광장, 점역회, 합창단, 핸드차임봉사단.
여성참여팀 대중매체 양성평등 모니터단, 여성안심마을사업지원단.
모금개발부 핑크박스, 한올봉사단, 북멘토링 봉사자. 소비자환경팀 소비자모니터단, 환경강사.
여성능력개발팀 와사모, 냉장고봉사단. 홍보출판팀 SNS기자단...
각각의 자리에서 맡은 바 소명을 다해주신 서울Y 자원활동가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를 전합니다.
빛으로 오셔서 어둠을 걷어주신 예수님처럼
우리의 활동이 사회 곳곳의 어둠을 걷는 빛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잔치에 축하공연이 빠질 수 없죠~
서울Y 회원활동동아리들이 마음껏 솜씨를 뽐냈답니다.
성탄에 너무나도 어울리는 핸드차임벨의 영롱한 연주, 흥겨운 오카리나 합주와 탱고 특별공연
그리고 극단 촉의 연극 <아빠들의 소꿉놀이>의 한장면까지...
박수 갈채는 기본, 함께한 이들 모두 감탄사를 연발하고
어깨를 들썩이며 신나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끝으로 맛있는 만찬을 나누며 서로의 수고를 인정하고 앞으로의 활동을 격려하는 자리가 이어졌는데요.
여기저기서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유쾌 상쾌한 시간이었답니다.
"서울Y 자원활동가 여러분~ 올해도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든 가정에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하길 기도하며
2019년 새해에도 활기차고 희망찬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성탄 맞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