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방영중인 TV 드라마 <바람이 분다>를 보면 

남자 주인공이 치매를 앓고 있는 모습으로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는데요.

치매 증상이 악화되는 모습은 아무리 드라마라도 보기 힘든 일이죠.

내 가족에게 저런 일이 생기면 어쩌나 걱정도 되고요.

서울Y는 6월 19일 어제 다목적실에서 <치매예방을 위한 뇌 운동>을 주제로 특강을 열었습니다. 

새롭게 준비된 더 드림 아카데미 수요체험강좌 첫 시간이었어요. 

이선미 회원활동팀 위원이자 보건학 박사의 재능 나눔으로 진행됐습니다. 

이선미 위원은 치매는 예방이 최우선이며 그를 위해 뇌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는데요.

뇌 운동은 뇌의 알통을 키우는 일이에요.  

평소 뇌세포를 귀중하게 여기고, 뇌세포를 키우는 습관을 실천해야 합니다.

뇌 알통을 키우는 습관

1. 운동을 꾸준히 한다 

2. 스트레스를 적절히 해소한다

3.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한다 

4. 뇌활동을 꾸준히 한다 

뇌활동이 무엇인지 궁금하실까봐~ 하나의 예시를 알려드립니다.

동전 8개로 480원 만들기! 어떻게 하면 될까요?

(정답 : 10원짜리 3개, 50원짜리 1개, 100원짜리 4개)

이밖에도 숫자 거꾸로 세기, 20개 단어 순서대로 기억하기 등이 있어요. 

이외에도 치매 예방 운동법과 식습관까지 유익한 정보를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강좌에 아쉽게 참여 못하셨다면, 다음 알찬 수요 체험강좌를 기대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