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컬러는 무엇인가요?

당신만의 스타일이 있나요?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컬러와 스타일을 안다면 

어디서나 주목을 끄는 '인싸'가 될 수 있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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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Y는 8월 27일 퍼스널 아이덴티티 분석을 통한 나만의 스타일 찾기 강좌를 열었습니다. 

단순히 피부 톤에 맞는 컬러 찾기에서 벗어나  

개개인만의 퍼스널 아이덴티티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어요. 

홍지원 인덕대 시각디자인과 교수와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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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에서 강사는 퍼스널 아이덴티티(PI) 분석 사례를 보여주었습니다.

유명 인사들이 있었는데요. 그들은 PI 테스트를 거쳐

본인에게 맞는 스타일과 컬러를 파악하여 고쳐나갔다고 해요.

흥미로운 점은 대부분이 PI 테스트 이후, 비즈니스나 일의 성과가 좋아지는 효과를 봤다고 합니다.

특히나 사람을 상대하는 업무를 하는 사람에게는 더욱 중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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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에서는 회원들이 직접 본인의 PI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차적으로 컬러지를 목과 얼굴 피부에 대어 어떤 컬러에 피부가 더 환해 보이는지

안색이 좋아보이는지 테스트해봤습니다.

그리고 직접 본인의 성격과 라이프스타일을 점검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실제로 퍼스널 컬러는 한번 테스트한 결과가 평생 가는 것이 아니라 

라이프패턴 변화에 따른 신체 변화나 성격변화에 따라서 몇 번이고 바뀔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라이프스타일을 테스트하는 과정이 필수인 셈이죠.

한 참가자는 테스트 결과, 활동성이 높으며 스포티한 라이프 스타일을 가진 반면 

패션 스타일은 활동력이 적고 차분한 가을톤의 룩을 즐겨 입어 

강사는 좀 더 컬러풀하고 스포티한 룩으로의 변화를 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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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 개인의 PI를 떠나서 인간의 PI에 대해 알아볼 수 있었는데요.

인생의 길이는 사람이 어찌할 수 없는 인간의 능력 밖의 일이지만, 

인생의 넓이와 깊이는 그 사람이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각각 달라질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 넓이와 깊이를 늘려가는 사람이 PI를 잘 만들어가는 사람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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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서울Y 회원이라면,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아이덴티티를 놓칠 수 없죠.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의 의를 입어 옛사람을 벗고 새 생명을 얻었습니다. 

아직 옛 습관이 남아있겠지만, 성령과 동행함으로

하나님의 의와 진리를 구하며 하루하루 새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답니다.

우리의 가장 중심이 되는 아이덴티티를 잊어서는 안되겠죠?^^

여러분도 자신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고 

그에 맞는 새 컬러와 스타일을 시도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정체성도 잊지 말아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