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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얀마~”

우리가 간다! 미얀마로~

서울Y는 미얀마 양곤에서 여성과 아동들을 위한 교육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데요~ 

올해는 6회째로 1월 7일부터 17일까지 10박 11일 동안 28명의 청년들과 함께했답니다. 

미얀마로 떠나기 전 사전교육을 통해 세계시민교육, UN의 지속가능한 발전목표 등에 대해 공부도 하고 

봉사활동에 필요한 교구를 직접 만들고 커리큘럼을 계획하며 철저하게 준비한 우리 봉사단.  

처음부터 끝까지 기쁨과 열정으로 가득했던 '위얀마​'의 활동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 <따야곤 초등학교 미술시간> 종이접기로 만든 예쁜 카네이션으로 사랑과 존경을 전해요 

우리 봉사단원들은 미얀마Y Y-teen과 함께 따야곤 초등학교 20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음악, 미술, 체육, 영어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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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얀마Y 수공예 수업>   여성의 생리에 대한 편견을 알아보고 일회용 생리대보다 몸에 좋은 면생리대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

​미얀마Y와 함께 60명의 현지 여성들에게는 수공예와 한국음식 만들기 직업교육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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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미얀마 문화교류의 날> 우리 단원들은 멋진 태권무를 선보였어요​

따야곤 초등학교에서 열린 문화교류시간~

우리 단원들은 케이팝 댄스, 태권무 등을 선보이고 

미얀마 학생들은 미얀마 전통춤을 소개했는데요. 

서로의 문화를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답니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청년단원들은 비록 ​가진 것이 많지 않아도 서로 나눌 것이 충분하다는 생각을 

몸소 체험하며 미얀마에서의 날들을 감사와 보람으로 가득 채우고 건강히 돌아왔습니다.

앞으로도 글로벌 시민으로서의 정체성을 가지고, 나눔의 여정을 계속해서 이어가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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