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남북의 평화 공존과 통일의 길
에디터가 어렸던 시절, 매년 꼭 해야만 했던 숙제가 있습니다. 평화통일 그림이나 포스터 그리기·표어 쓰기·글짓기 등 학년이 올라가며 형식은 달라지곤 했지만 '평화통일'은 빼놓을 수 없는 사회 담론이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많이 달라진 분위기입니다.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는 노래가 있는 지도 모르는 어린이·청(소)년도 있고요.
"꼭 통일을 해야할까요?", "남북한 따로 따로 잘 살면 되지 않나요?", "그래도 통일을 하는 것이 잘 사는 길 아닐까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서울Y는 '남북의 평화 공존과 통일의 길'을 청소년과 청년, 시민과 함께 고민하고 평화의 가치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8월부터 전문가 칼럼 연재를 시작했습니다. 9월에는 신효숙 교수(국민대), 10월에는 김진환 교수(국민통일교육원)가 함께했습니다.
카드뉴스 형식으로 서울Y 인스타그램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칼럼 전문은 서울Y 블로그에 게재됩니다. 평화를 사랑하고 꿈꾼다면 '좋아요'와 '공유'로 함께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