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진년, 새해 첫 달.
하루하루 값지게 채우고 계신가요?
시간은 정말이지 너무도 빠르게 흘러
벌써 1월의 마지막 주말이에요.
새해 계획이나 다짐, 살짝쿵 다시 되새기며
곧 우리를 찾아올 2월 마중을 나가보아요.^^
어제 열린 정기총회 소식와 함께 서울Y 이야기, 전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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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2회 서울YWCA 정기총회
"선한 변화와 생명 살리는 일에 앞장"
서울Y는 1월 25일 제102회 정기총회 [(사)서울YWCA 제4회 정기총회]를 서울Y 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4년 비전사업 선포와 함께 예산(안), 정관변경(안) 등이 심의·채택됐습니다.
조연신 회장은 총회사에서 "서울Y는 계속해서 사회의 선한 변화를 꿈꾸고 생명을 살리는 일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며 "신뢰할 수 있는 공익법인으로 자치성과 책무성을 강화하며 지역운동조직으로 계속해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회원과 힘찬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습니다.
서울YWCA는 지난 2022년부터 전개하고 있는 '100개의 선한 영향력 프로젝트'를 이어가며,올해도 평화와 공동체적 삶, 사회적 영성 확장을 위한 사업을 다양한 분야에서 펼칠 계획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립니다 :)
* 2023년 사업보고와 2024년 사업계획은 영상으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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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YWCA 선한 영향력 프로젝트'가
궁금하다면 클릭!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기독여성시민단체 서울YWCA! 서울Y는 2021년 5월, 서울시 등록 독립 사단법인으로 새출발을 알리며 '여성이 세상을 바꿉니다'라는 열린 비전을 선포했습니다. 2022년부터는 이 땅의 모든 여성과 함께하며, '100개의 선한 영향력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는데요. 특별히 2023년에 펼쳐진 프로젝트 중에서 청소년 평화운동, 창립 100주년 C기금: 기후위기 피해 빈곤노인 지원 공모사업, 생태와 여성의 관점으로 성서 읽기 활동을 영상으로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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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서울YWCA X 주한미국대사관
'HERizon' 오프닝 세레머니
‘HERizon: Empowering the Next Generation of Leaders’는 서울YWCA와 주한미국대사관이 함께하는 차세대 여성 리더십 프로그램입니다. ‘HERizon’은 여성의 일어섬, 여성을 제약하는 한계를 뛰어넘는다는 뜻을 담고 있어요.^^ HERizon, 그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 세레머니가 1월 19일 주한미국대사관 아메리칸 디플로머시 하우스에서 열렸습니다.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서울, 제주, 부산, 평택, 광주, 강릉 지역에서 선발된 총 36명의 '허라이저(HERizer)'가 한계와 경계를 넘어 당당히 세상에 도전장을 던졌는데요. 앞으로 5월까지 다양한 분야의 리더와 동료와 함께하며 연대와 포용의 리더십을 확장해 나갈 이들의 여정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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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보 <서울YWCA> 1+2월호
갑진년 새해, 서울YWCA 활동을 담은
첫 회보가 발행되었습니다.
각 분야 명사들과 함께하는 환대 캠페인,
새 연재 칼럼 - 녹색의 눈으로 읽는 성경,
기독시민아카데미 핵심 요약 기사,
미디어 모니터링 - 개그 콘서트,
화가 조지아 오키프의 삶과 열정,
민주화 운동의 선구자 - 조아라 선생
이야기까지 지금 만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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