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성들의 잠재력을 일깨우며 정의·평화·생명 세상을 건설하는 마중물이 되었습니다.
3·1운동을 계기로 ‘신여성’이 배출되고 여성의 사회진출이 활발해지기 시작한
1922년 12월 9일, 승동교회에 모인 선구적 신여성 30여 명은
경성여자기독교청년회(서울YWCA)를 창립합니다.
서울YWCA 창립 100년을 감사로 맞이하며 기쁨으로 준비한
풍성한 잔치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