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를 바꿔요!

로컬푸드를 아시나요?

로컬푸드란 반경 50km 이내에서 생산되고 운송거리가 짧아

영양과 신선도를 최대한 유지하는 국내산 농산물을 말해요.

멀리서 온 식품 특히 수입 먹거리는 운반교통수단의 탄소배출량이 많아

지구온난화를 가속화시킵니다.

특히 한국인의 밥상은 수입식품이 많이 점령하고 있는데요.

멀리서 온 음식은 멀리하고 로컬푸드를 애용한다면

지구를 더 웃게 할 수 있어요.

보너스 Tip

마트에 가면 ‘저탄소’ 인증 농산물을 찾아볼 수 있어요.

*저탄소 농산물이란?

농업 생산 전 과정에서 투입되는 비료, 농약, 농자재 및 에너지를 절감해

온실가스배출량을 줄여 재배한 농산물을 말해요.

우리의 밥상을 저탄소 농산물로 채우기만 해도 탄소 줄이기에 일조할 수 있답니다.

이왕 먹는 농산물이라면 저탄소 마크가 있는 것으로 선택해요.

<오늘의 불편 일지 써보기>

1. 주변 로컬푸드직매장을 찾아 농산물을 구입 해봐요.

2. ‘저탄소’ 인증 마크가 찍힌 상품을 찾아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