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에 도전해봐요.

요즘 주변에서 채식주의자가 증가하는 게 느껴지나요?

우리나라에만 200만 명의 채식주의자가 있다고 하는데요.

고기는 다른 음식보다 더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하기도 하고

또 동물을 존중하기 위해 채식주의자가 된 사람들이 많아졌대요.

채식주의자도 단순히 ‘비건’이 아니라

다양한 종류가 있답니다!

매일 실천은 어려울지라도 1일 채식주의자는 도전해 보지 않을래요?

<오늘의 불편 일지 써보기>

소고기 먹는 양을 60g만 줄여도, 휘발유차를 10km 덜 탄 만큼

온실가스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요.

1일 비건이 되어 실천해보고 어떤 점이 어려웠고, 앞으로도 지속할 마음이 있는지 나누어 봐요.

✔채식만 가능한 식당을 찾기는 어려울 수 있어요. 내가 좋아하는 식당에 가서 고기를 빼고 주문해 봐요.

✔급식이나 회식 등 채식을 시도하기 어려운 순간들은 어떻게 보냈는지 기록해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