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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울YWCA, ‘자립금융 아카데미’ 개강 

- 서울YWCA 창립 100년 Y기금 지원 사업

- 자립준비청(소)년을 위한, 실생활 중심의 금융교육

◉ 사단법인 서울YWCA(회장 조연신)는 11월 2일(토) 회관 1층 마루에서 ‘자립금융 아카데미’를 개강한다. 이 사업은 2022년 서울Y 창립 100년 후원 캠페인 ‘내일빛’을 통해 모금된 Y기금 지원 프로그램으로, (예비)자립준비청(소)년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도록 돕고자 기획됐다. 

◉ 서울Y ‘자립금융 아카데미’는 실생활에 꼭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1강 ‘금융의 비밀’ 편에서는 자산관리의 기초부터 자립정책, 민간지원을 활용한 금융설계, 자산을  모으는 금융상품관리를, 2강 ‘똑똑한 투자’편에서는 전세보증금 지키기, 최저임금법·근로기준법 제대로 알기, 돈을 만드는 원리, 바로 시작하는 투자 등을 다룬다. 

◉ 나이와 성별, 지역에 관계 없이 현재 자립준비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립을 준비하는 예비자립준비청소년도 참가 가능하다. 11월 22일(금)까지 서울Y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 한편, 서울YWCA는 1922년 창립된 기독여성시민단체로 정의·평화·생명 세상을 만드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평화와 공동체적 삶, 사회적 영성을 추구하는 100개의 선한 영향력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자립금융 아카데미’는 2024 선한 영향력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붙임1. 자립금융 아카데미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