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울YWCA, 제102회 정기총회 개최  

- 2024년 사업계획(안)과 107억 예산(안) 심의·채택

-  ‘100개의 선한 영향력 프로젝트’ 지속 전개 

◉ 사단법인 서울YWCA(회장 조연신)는 2023년 1월 25일(목) 제102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2024년 비전사업을 선포하고 약 107억 원의 예산(안)을 심의·채택했다.   

◉ 서울YWCA는 ‘여성이 세상을 바꿉니다’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2022년부터 전개하고 있는 ‘100개의 선한 영향력 프로젝트’를 올해도 이어 나간다. 평화와 공동체적 삶, 사회적 영성 확장을 위한 사업을 다양한 분야에서 펼칠 계획이다.  

◉ 조연신 회장은 총회사에서 “신뢰할 수 있는 공익법인으로 자치성과 책무성을 강화하며 지역운동조직으로 계속해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회원과 시민의 힘찬 지지를 당부했다. 더불어 “앞으로도 서울Y는 사회의 선한 변화를 꿈꾸고 생명을 살리는 일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개회예배로 시작된 본회의는 시상(감사패·봉사상·근속상·회원증모상·이연배봉사상), 2023년 감사·결산·사업보고, 2024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심의, 정관변경, 폐회예배 순으로 진행됐다.  

◉ 한편, 서울YWCA는 1922년 창립 이래 한국 여성들의 잠재력을 일깨우며 정의·평화·생명 세상 건설에 앞장서 온 기독여성시민단체다. ‘여성이 세상을 바꿉니다’라는 비전으로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회복하고 우리 사회를 돌보는 시대적 소명을 감당하고 있다.

보도 문의 : 홍보출판팀 02-3705-6043 ynews@seoulywc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