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서울YWCA, 제100회 정기총회

- ‘선한 영향력 프로젝트 22’ 전개

                                   (사진 좌부터) 서울YWCA 창립 100년 비전을 선포하는 이유림 회장, 서울YWCA 정기총회 현장

◉ 사단법인 서울YWCA(회장 이유림)는 2022년 1월 20일(목) 온라인으로 제100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 서울YWCA는 창립 100년을 맞아 ‘여성이 세상을 바꿉니다’라는 새로운 비전 슬로건을 선포하며 세상의 모든 여성과 함께 열린 미래를 향해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2022년에는 ‘선한 영향력 프로젝트 22’를 중심으로 평화와 공동체적 삶, 사회적 영성 확장을 위한 22개의 프로젝트를 다양한 분야에서 펼칠 계획이다.

◉ 이유림 회장은 총회사에서 창립 100년을 넘어 새로운 100년을 바라보며 “책무성과 공신력을 갖춘 믿을 수 있는 사단법인으로, 서울Y가 하나님을 섬기듯 여성과 시민·지역사회를 섬기며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책임 있는 운동조직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하며 언제나 변화 앞에 당당히 맞서 정의와 평화의 길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 1922년 12월 9일 설립된 서울YWCA는 기독교정신을 바탕으로 정의와 평화가 넘치는 생명 세상을 건설한다는 창립 정신 아래 활동해 왔다. 서울YWCA는 지난해 5월, 사단법인 창립총회를 열고 그동안의 한국YWCA연합회후원회 지부로서의 법적 지위에서 벗어나 서울시 등록 단독법인으로서의 재탄생을 선언한 바 있다.

별첨 : 서울YWCA 창립 100년 비전선언문

보도 문의 : 홍보출판팀 성지희 팀장 02-3705-6043 ynews@seoulywc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