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청소년 건강증진 프로젝트
서울YWCA, ‘마음이 보이는 라디오’ 개최

- 사연과 신청곡 함께 들으며 마음을 나누는 온라인 토크콘서트 
- 우정, 꿈·도전, 학업, 연애 등 고민에 대한 전문가 코멘트와 응원 댓글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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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YWCA(회장 이유림)는 12월 3일(금) ‘마음이 보이는 라디오’를 진행한다. 여성 청소년 건강증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울Y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 우정, 꿈·도전, 학업, 연애 등 고민이 한창 많을 시기, 특히 새로운 시작을 앞둔 중3, 고3 여성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사전에 사연과 신청곡을 받는다. 채택된 사연을 중심으로  청년마음건강연구소 C·Lab 전문가의 코멘트를 함께 나누며 댓글로 누구나 응원과 격려를 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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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은 서울Y 홈페이지 활동보기 게시판을 통해 가능하며, 신청자에게는 마음건강행동일력, 감정스티커, 엽서, 편지지로 구성된 키트가 사전 발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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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YWCA 담당자는 “마음이 보이는 라디오에 참가한 여성 청소년들이 자신과 비슷한 고민을 하는 친구들의 사연을 통해 위로과 쉼을 얻고 서로가 서로를 응원하며 연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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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YWCA는 1922년 설립되어 내년 창립 100년을 맞이하는 우리나라 대표의 여성시민기독단체이다. 본 행사는 하나금융나눔재단과 함께하며, 서울Y와 하나금융나눔재단은 재소청소녀를 위한 인문학 멘토링 프로그램 ‘북멘토링 프로젝트’를 2011년부터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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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_ 청소년팀 02-3705-6023  sywcayout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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