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글로벌 시민 아카데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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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4-03 16:55 조회1,060회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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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YWCA, 기후 · 국제 · 젠더 주제
‘글로벌 시민 아카데미’ 개최
- 김영미 PD, 장회옥 교수, 대니얼 셰럴 등 분야별 국내외 전문가 강연
- 주요 국제 이슈가 한국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는 자리
◉ 서울YWCA(회장 조연신)가 4월 18일(화) ‘글로벌 시민 아카데미’를 개강하고 국제 이슈에 관심 있는 시민, 청(소)년, 직장인을 초청한다. 분야별 국내외 전문가가 강연자로 참여하는 이번 아카데미는 5월 23일(화)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에 온라인(ZOOM)으로 진행된다.
◉ 총 6주차로 진행되는 서울Y 글로벌 시민 아카데미는 ▲1주차 박일준 교수(감신대 종교철학과 외래교수) ‘기후-정치-생태학: 비인간 존재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는 기후-정치’ ▲2주차 김영미 PD(국제분쟁 전문)의 ‘국제 분쟁과 평화’ ▲3주차 정회옥 교수(명지대 정치외교학)의 ‘근현대 한국인의 인종차별과 멸칭의 역사’ ▲4주차 구기연 교수(서울대 아시아연구소HK 연구교수)의 ‘이란여성들의 투쟁과 연대’ ▲5주차 캐런 메싱(Karen Messing, 퀘백대 생물학과 명예교수, <일그러진 몸> 저자) ‘직업 환경 속 여성의 몸, 수치심, 연대에 관해’ ▲ 6주차 대니얼 셰럴 활동가(Daniel Sherrell, 기후변화 활동가) ‘기후 비상사태와 마주하기’로 구성됐다. 영어로 진행되는 두 강연은 동시통역을 제공한다. 강연 후에는 참가자 토론이 이어진다.
◉ 서울YWCA 이지은 국제운동팀 간사는 “기후위기, 성차별, 인종차별, 국제분쟁 등과 같은 주요한 국제 이슈들이 현재 한국 사회와 국제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많은 시민들과 함께 살펴보고자 아카데미를 기획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 아카데미 신청은 서울YWCA 홈페이지를 통해서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5회 이상 출석한 수강생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 서울YWCA는 1922년 창립된 우리나라 대표 기독여성시민단체로 정의·평화·생명 세상을 만드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올해로 창립 101주년을 맞아 ‘우리 사회 모든 여성과 함께 세상을 바꾼다’는 비전을 선포하고 평화와 공동체적 삶, 사회적 영성을 추구하는 선한 영향력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다. <글로벌 시민 아카데미>는 2023 서울YWCA 선한 영향력 프로젝트의 강연 프로그램이다.
· 문의 _ 서울YWCA 국제운동팀 02-3705-6069, immanuel3333@gmail.com
· 별첨 _ 서울YWCA 글로벌 시민 아카데미 웹자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