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YWCA, 미얀마 정의와 평화를 위한 세미나
 ‘미얀마에 뜨거운 연대를 보내는 모임’ 개최

​

- 국제분쟁전문기자와 살펴보는 쿠데타의 현재와 미래  
- 미얀마 여성과 난민의 목소리 직접 듣는 기회
- 미얀마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

​

​

◉ 서울YWCA(회장 이유림)는 12월 동안 총 3회에 걸쳐 미얀마 정의와 평화를 위한 세미나를 온라인 줌으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서울YWCA 여성청년 글로벌 리더십 육성 프로젝트의 첫 시간으로, 2022년에도 본 프로젝트는 다양한 글로벌 이슈 대응 활동을 중심으로 계속 이어진다.

​

◉ 2021년 2월 쿠데타가 발생한 이후, 미얀마에서는 군부에 의해 1,300여 명이 희생되고 1만여 명이 수감되었으며 50만여 명에 이르는 난민이 발생하고 있다(미얀마 비영리조직 AAPP 집계, 11월 24일 기준). 서울YWCA는 ‘미얀마에 뜨거운 연대의 마음을 보내는 모임’이라 이름한 이번 세미나를 통해 미얀마 쿠데타의 현상과 맥락을 짚고, 미얀마를 보다 깊이 이해하고 함께 연대하며 미얀마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모색해보고자 한다.  

​

◉ 서울YWCA 담당자는 “쿠데타 발생 초기에 비해 미얀마 상황에 대한 관심이 많이 줄어들었다. 그러나 미얀마 시민들에게는 지금도 전쟁이 현재진행형이다. 미얀마에 국제사회가 연대하고 있음을 알리고 미얀마에 대한 한국 시민들의 관심을 환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 서울YWCA는 1922년 설립되어 내년 창립 100년을 맞이하는 우리나라 대표의 여성시민기독단체이다. 서울YWCA는 2012년부터 미얀마 여성 역량강화와 아동 지원을 위해 힘쓰고 있다.

​

· 문의 _ 국제협력팀 02-3705-6047, i-friend@seoulywca.or.kr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