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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사)서울YWCA, 제103회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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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1-24 13:21 조회4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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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울YWCA, 제103회 정기총회 개최  


- 2025년 사업계획(안)과 106억 예산(안) 심의·채택

- ‘100개의 선한 영향력 프로젝트’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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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법인 서울YWCA(회장 조연신)는 2025년 1월 23일(목) 제103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2025년 비전사업을 선포하고 약 106억 원의 예산(안)을 심의·채택했다. 정기총회 후 진행된 임시 이사회에서는 조연신 회장이 연임되었으며, 부회장으로는 최한나(제1), 이복희(제2) 이사가 선출됐다.    


◉ 서울YWCA가 ‘여성이 세상을 바꿉니다’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2022년부터 전개하고 있는 ‘100개의 선한 영향력 프로젝트’가 올해로 마무리된다. 평화와 공동체적 삶, 사회적 영성 확장을 위한 사업을 다양한 분야에서 이어갈 계획이다.  


◉ 조연신 회장은 총회사에서 “100년 역사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을 거듭하며 우리 사회를 돌보고 살리는 기독여성시민운동의 새 역사를 써나갈 것”이라며 회원과 시민의 힘찬 지지를 당부했다. 


◉ 정오부터 이사 투표를 시작, 오후 2시에 개회예배로 시작된 본회의는 개회예배로 시작된 본회의는 시상(감사패·봉사상·근속상·회원증모상·이연배봉사상·정광모상), 2024년 감사·결산·사업보고, 2025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심의, 개표결과 보고, 당선 이사 선서, 폐회예배 순으로 진행됐다. 본회의 후에는 2025년 서울Y를 이끌 새로운 회장단을 선출했다. 


◉ 한편, 서울YWCA는 1922년 창립 이래 한국 여성들의 잠재력을 일깨우며 정의·평화·생명 세상 건설에 앞장서 온 기독여성시민단체다. ‘여성이 세상을 바꿉니다’라는 비전으로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회복하고 우리 사회를 돌보는 시대적 소명을 감당하고 있다.




- 회장단 선출 

   회장 조연신   제1부회장 최한나   제2부회장  이복희    

- 당선 이사 (기호 순)

   이지은  이은숙  임혜원  송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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