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울YWCA, 자립준비청년지원 프로그램 개강   

- 서울YWCA 창립100년 Y기금 사업

- 스타일링, 요리, 법률, 경제 등 실용적 교육 진행 

◉ 사단법인 서울YWCA(회장 조연신)는 5월 18일(토) 회관 1층 마루에서 ‘슬기로운 자립생활’을 개강한다. 이 사업은 2022년 서울Y 창립 100년 후원 캠페인 ‘내일빛’을 통해 모금된 Y기금 첫 번째 지원 프로그램으로, 5월 18일(토)부터 6월 2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 ‘슬기로운 자립생활’은 (예비)자립준비청(소)년이 자신감을 가지고 자립을 해나갈 수 있도록 실생활에 꼭 필요한 부분들을 지원한다. 퍼스널컬러 진단을 통한 스타일링과 이미지메이킹,  직접 선택한 음식의 쿠킹클라스, 임대차·근로 계약 중심의 법률상식, 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경제 교육 등이 포함되어 있다.      

◉ 나이와 성별, 지역에 관계 없이 현재 자립준비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립을 준비하는 예비자립준비청소년도 참가 가능하다. 5월 14일(화)까지 서울Y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 서울YWCA는 1922년 창립된 기독여성시민단체로 정의·평화·생명 세상을 만드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평화와 공동체적 삶, 사회적 영성을 추구하는 100개의 선한 영향력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슬기로운 자립생활’은 2024 선한 영향력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문의 _ 회원모금팀 이인순 부장 02-3705-6046 women2@seoulywca.or.kr   

붙임 _ 서울YWCA 슬기로운 자립생활 웹자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