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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차별적인 방송통신환경을 조금이라도! ​

             바꾸어보고 싶은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 ​ 

- 성차별적인 방송 장면, 

  온라인 게시글들을 심의 신청해도 돌아오는 답변들은 항상 ‘문제 없음’ 

- 왜 문제가 반복되는 것일까? 

  방심위의 성평등 인식, 어떻게 하면 바꿀 수 있을까? 

  우리가 어떻게 목소리 내야 할까?

- 방심위의 답변들을 함께 분석해보고, 

  성평등한 심의결과를 위해 머리를 맞대어 보아요!

안녕하세요! 

서울Y는, 매년 성차별적인 방송장면 및 온라인 게시물들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심의신청을 하는 '심의 모니터링'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중 실제로 처분을 받는 건은 극히 일부에 불과한데요.

좀 더 성평등한 심의결과가 내려지기 위해선, 

성차별을 성차별이라고 인정받을 수 있기 위해선,  

우리는 어떤 목소리를 내야 할까요? 

함께 고민해보고, 직접 방심위에 의견 개진해보아요! 

▶ 일시 : 8월 23일 (수) 저녁 7시 (약 2시간 반 소요)

▶ ​장소 : 서울YWCA 회관 4층 대강당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 11길 20)

▶ ​대상 : 성평등한 방송통신에 관심 있는 시민 30명

▶ ​참가비 : 무료

<행사 구성>

1부 : 발제

△ 심의 모니터링으로 보는 방심위의 성평등 인식 

    (서울YWCA 여성운동팀 조혜원 활동가)

△ ​방송통신심의규정의 적용과 쟁점 

    (김수아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여성학협동과정 교수)

△ ​성평등 방송심의 현실진단과 개선방안 

    (김언경 미디어인권연구소 “뭉클” 소장)

2부 : 조별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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