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0회 정기총회
‘우리 사회 모든 여성과 함께 세상을 바꾼다’ 열린 비전 선포 2022년 ‘선한 영향력 프로젝트 22’ 전개
서울YWCA는 어제, 1월 20일(목) 온라인으로 제100회 정기총회를 개최했습니다. 서울Y는 창립 100년의 해를 맞아 이번 총회에서 ‘여성이 세상을 바꿉니다’라는 새로운 비전 슬로건을 선포하며 세상의 모든 여성과 함께 열린 미래를 향해 나아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2022년에는 ‘선한 영향력 프로젝트 22’를 중심으로 평화와 공동체적 삶, 사회적 영성 확장을 위한 22개의 프로젝트를 다양한 분야에서 펼칠 계획입니다. 이유림 회장은 총회사에서 창립 100년을 넘어 새로운 100년을 바라보며 “책무성과 공신력을 갖춘 믿을 수 있는 사단법인으로, 서울Y가 하나님을 섬기듯 여성과 시민·지역사회를 섬기며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책임 있는 운동조직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하고 언제나 변화 앞에 당당히 맞서 정의와 평화의 길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습니다.
* 영상 - 2021 사업보고 & 2022 사업계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