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무슨 봉사를 했다고 상까지 주시나요.” 처음엔 기쁜 마음이었는데 ‘봉사상’이라 하니
부끄럽고 민망하다며 겸손한 수상 소감을 전한다.
올해 총회에서 이연배 봉사상을 수상한 이길연 변호사는
2005년부터 지금까지 고문변호사로 서울Y와
함께하고 있다. 헌장개정, 계약관계, 법인전환 등
도움이 필요한 순간마다 신속하고 정확한 법률 자문으로
서울Y 운영의 공정성과 효율성을 높이는데 공헌하고 있다.
젊은 여성 변호사에게 기꺼이 세상을 보는 창이 되어주었던
서울Y에 도리어 더 감사하다는 이 고문의 Y 사랑 이야기와
앞으로의 기대와 바람에 대해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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