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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Y는 오늘, 1월 25일(목) 제102회 정기총회 [(사)서울YWCA 제4회 정기총회]를 

서울Y 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했습니다.

2023년 사업보고와 함께 2024년 예산(안)과 사업계획(안), 정관변경(안)을 심의·채택했습니다.

"서울YWCA가 신뢰할 수 있는 공익법인으로 자치성과 책무성을 강화하며 

 지역운동조직으로 계속해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회원 여러분의 힘찬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조연신 회장은 총회사를 통해 늘 서울Y와 함께해 주시는 회원들께 감사를 전하고,

2024년 비전사업으로 '100개의 선한 영향력 프로젝트'를 이어가며 

사회의 선한 변화를 꿈꾸고 생명을 살리는 일에 앞장설 것을 강조했다. ​

► 50년 봉사상 수상자 백지혜 명예위원(왼쪽) ​ 

개회예배에 이어 본회의를 열고 먼저 시상(감사패·봉사상·근속상·회원증모상·이연배봉사상)을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서울Y와 함께 정의·평화·생명 세상을 열어간 

후원자(기업), 회원 등에게 감사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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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Y는 이번 총회를 통해 ‘여성이 세상을 바꿉니다’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계속해서 세상의 모든 여성과 함께 열린 미래를 향해 나아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100개의 선한 영향력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평화와 공동체적 삶, 사회적 영성 확장을 위한 사업을 다양한 분야에서 펼치며,

서울YWCA는 2024년에도 사회의 선한 변화를 꿈꾸고 이끌며 

살아있는 운동체로 성장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회원과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 참여를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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