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00

딱 100일 앞으로 다가온 서울YWCA 창립 100주년~♡

하얀 티를 맞춰 입고 평화를 기원하는 마음을 모아 함께 걸었습니다.

서울Y 회관에서 출발, 서울Y 역사의 첫 시작 장소 '승동교회'를 거쳐 

인사동 거리와 청계천을 지나 다시 서울Y 회관까지 걸으며 

한 걸음 한 걸음 평화를 기원했습니다.

이유림 서울Y 회장은 100번째 창립기념일까지 남은 100일 동안 

지금까지 함께해 주신 하나님께 더욱 감사하며 

우리의 마음을 평화로 가득 채우기를 소망한다고 기도했습니다.

"평화 평화로다 하늘 위에서 내려오네~

  그 사랑의 물결이 영원토록 내 영혼을 덮으소서"

"평화는 생명입니다"

"서울Y가 100년을 넘어 평화를 이루는 세상을 만들어가기를 기도합니다" 

보라색 리본에 평화의 메시지를 적어 나무에 다는 것으로

오늘의 평화 걷기는 마무리되었는데요.  

모두의 바람대로 정의가 살아있고 모든 생명이 존중받는

참 평화 세상이 온전히, 그리고 속히 이루어기를 간절히 두 손 모읍니다.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서울Y 창립 100년! 평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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