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심 쁘띠통 대표(왼쪽에서 세번째)와 함께한 이유림 서울Y 회장(네번째)과 활동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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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년 새해~ 건강하게 시작하셨나요?

매서운 한파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새해 첫 소식으로 마음까지 훈훈하게 데워줄 따뜻한 나눔 이야기,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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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크리스마스에 판매한 슈톨렌 수익금을 나누고 싶어 왔어요.

  적은 금액이지만 꼭 필요한 청소년을 위해 쓰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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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촌에서 '쁘띠통'이라는 베이커리(www.gastrotong.com)를 운영하는

김영심 대표님이 오늘 오후 서울Y 회관을 방문해 장학금을 전달해 주셨​습니다. 

​​수줍게 웃으시며 계속해서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절대로 작지 않은 나눔, 말로 다할 수 없는 귀한 사랑에 

진심을 다해 감사드립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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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는 우리 모두 더 많이 베풀고 사랑하며

​그만큼 더 기쁘고 행복하기를 기도합니다.

새해, 복 많이 나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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