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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위기비상행동 참여를 촉구하는 서울Y 활동가들​

"우리는 살고 싶다"
엄청난 사회적 고통을 불러오고 있는 코로나, 유례없는 장마와 태풍, 전세계의 폭염...
이것은 명백한 기후위기 상황입니다.
과연 인류의 삶은 계속될 수 있을까요? 우리는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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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Y는 연합회 그리고 전국 모든 YWCA와 함께
기후위기비상행동(http://climate-strike.kr)과 연대하고 있습니다. 

9월 12일, 이번주 토요일! 기후위기비상행동이 온라인 전국 집중 행동에 돌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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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대규모 대중집회로 기획되었으나 코로나 상황이 엄중해짐에 따라 온라인으로 변경되었는데요.
기후위기 상황에서도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 않은 국회와 기업, 정부를 뒤흔듭시다.
여러분도 9월 12일 하루! 전국 동시다발 기후위기 비상행동에 나서주세요.
지구를 위해, 우리 모두를 위해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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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국 동시다발 행동 참여하기(16:00-17:00)
2050 탄소배출제로를 위해 1인 시위부터 단체 퍼포먼스까지 자유롭게 행동에 참여해주세요.
SNS에 사진과 함께 #우리는살고싶다 #기후위기비상행동 해시태그를 함께 올려주세요.
 
"이 장마, 이 태풍의 이름은 기후위기입니다."
"기후야 변하지마! 내가 변할게!"
"지구온도 1.5도 상승 우리가 막아내자"
“ 국회는 기후비상선언 실시하라”
“ 정부는 1.5도 목표에 부합하는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수립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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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자유롭게 구호를 만들어 적어주세요.
손피켓에 #우리는살고싶다 #서울YWCA를 기입해주세요
또, 프로필 사진을 바꿔서 9월 기후비상 집중행동의 달에 동참해주세요.
(이미지 다운로드 링크 :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Pn-ALHjlhgSRO2EZr_sdZH0YuYEA7anb?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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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비대면 집회 생중계 시청하기(17:00-18:30)
직접 못 모이면, 온라인으로 모여요. 전국 동시다발 행동 이후
오후 5시부터 진행될 비대면 온라인 집회에 참가해주세요.
(기후위기 비상행동 유튜브 채널 생중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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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행진 퍼포먼스에 함께하기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직접 모이진 않아요.
더이상 신지 않는 신발을 기후위기비상행동 사무국으로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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