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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Access 프로그램 기억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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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 서울Y가 미국 국무부와 함께하고 있는

Access(English Access Microscholarship Program)는

글로벌 시대에 맞춰 ​탈북청소년들의 영어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올해도 의정부 한꿈학교에서 진행되는데요~

4월에 벌써 개강을 했어야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6월 1일 어제서야 2020 Access Opening Ceremony를 가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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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세레모니에는 서울Y 관계자와 한꿈학교 학생과 교사 약 40명이 함께했습니다.

학생들은 활기 가득한 분위기로 서울Y 기관 소개와 Access 프로그램의 전반적인 설명에 귀 기울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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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유림 서울Y 회장의 환영 인사를 영상으로 만나본 다음,

이어서 zoom을 통해 미국 대사관 Aaron Tarver 외교관의 웰컴 메시지를 들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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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ess 프로그램에 성실히 참여해 다언어 사용자로서

 큰 비전을 그려가는 리더로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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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ron 외교관은 한국어로 “안.녕.하.세.요”라고 첫 인사를 전하며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답니다.

​김영미 교감도 학생들에게 적극적인 프로그램 참여를 위해 위해 올바른 생활 습관을 가질 것을 당부했어요.

​끝으로 학생 개개인에게 미국 국무부의 Access 장학증서와 선물을 전달하며 오프닝 세레모니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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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는 Access에도 많은 변화를 가져왔는데요.

오프닝 세레모니도 일부 순서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점심도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며 먹었습니다.

앞으로도 학생들은 Access를 통해 영어 뿐 아니라, 낯선 환경에 적응하고 대응하는 능력 또한 배워나갈 것입니다.

Access와 함께 더 큰 꿈을 꾸게 될 한꿈학교 친구들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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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Access 활동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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