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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YWCA 도너월, 이 세상 가장 아름다운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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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5-04 10:11 조회1,20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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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 에베소서 2장 10절

서울Y 회관을 방문하신 분이라면 누구나 보셨을 거예요.

로비에 들어서자마자 오른편에 반짝반짝 빛나는 공간~

바로 서울YWCA 도너월입니다.   

 

2017년 12월 8일, 첫 선을 보인 서울Y 도너월.
서울Y는 평화브릿지가 되어 후원해 주신
귀한 분들의 이름을 기억하며 그 뜻을 영원히 기리고 있습니다. 
서울Y 도너월이 무엇보다 빛나는 것은,
정의·평화·생명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는 분들의 고귀한 정신이 담겨있기 때문인데요.  

2020년 3월 9일, 서울Y 도너월에 새로운 이름이 새겨졌습니다.  
후원자 한 분 한 분께 다시 한번 감사와 존경을 표하며
앞으로 더 많은 서울Y 평화브릿지가 탄생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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