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Y 회관이 세워진 1999년,

작은 기도실도 함께 만들어졌습니다.

20여 년 동안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오고 가며 

아름다운 기도의 꽃을 피웠었는데요,

리모델링을 통해 더욱 아늑하고 따뜻하게 변화된 서울Y 기도실!

지금부터 소개해드릴게요.

기도실을 이용하시면 밖에서도 알 수 있도록 기도등이 켜진답니다.

다른 사람에게 방해받지 않고, 하나님과 둘만의 고요한 시간을 가질 수 있어요.

예쁜 꽃과 함께 폭신한 쇼파가 마련되어 있어요.

아담한 테이블도 있답니다.

찬양을 들으며 성경책 읽기 딱 좋은 공간이지요.

서울YWCA 창립100년을 맞아,

3월 8일부터 12월 6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새롭게 단장한 기도실에서

개인과 서울Y, 나라와 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화요개인기도가 열리고 있어요.

서울Y 기도실로 어서오세요^^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기다리고 계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