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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왼쪽부터 한지현 (주)더부움 대표와 이유림 서울YWCA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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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 펄~ 눈이 옵니다~ 하늘에서 눈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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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예쁘지만 조심해서 다녀야하는^^  오후인데요,

서울Y에 귀한 분이 찾아오셨습니다.

마스크를 꼭꼭 쓰고 따뜻한 사랑 나눠 주려 오신 분은, 

한지현 (주)더부움(http://thebooum.com/) 대표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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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CMS후원자로 서울Y와 늘 함께하고 있었지만,

  이번에 쁘띠통 김영심 대표님의 장학금 후원 소식을 듣고

  저도 더 나누고 싶다는 생각에 ​한달음에 달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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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더부움은 화장품OEM/ODM 개발제조기업인데요,

이번에 해화원의 플로리스트와 미니멀 화장품 브랜드 너그와 손잡고

핸드크림을 새롭게 콜라보하셨다고 합니다.
그 핸드크림의 수익금을 도움이 필요한 서울Y 청소년을 위해 선뜻 내어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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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부터 참으로 감사하고 훈훈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보내주신 소중한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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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더 행복해지는 비결~

바로 나눔이 아닐까요.

모두 새해에는 더 많이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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