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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한 미소의 두 분~^^  누구인지 궁금하시죠?

​특별한 분들이 서울YWCA 회관을 찾았습니다.
예수소망교회를 섬기시는 권혁수 담임목사 부부인데요. 

​교회 성도들의 귀한 마음을 전하러 왔답니다.^^ 

예수소망교회는 서울Y의 소외청소년 지원사업인 북멘토링 프로젝트 취지에
깊이 공감하며 삼천만원을 후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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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멘토링 프로젝트는, 소년원에서 생활하는 청소녀들에게
1:1 멘토가 직접 쓴 손편지와 함께 인문학 책으로 위로와 응원을 전하는 활동입니다.  ​
북멘토링 프로젝트 멘토로 활동하고 계신 한정신(前 위원, 평생회원)회원의 추천으로
예수소망교회는 귀한 나눔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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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우리 교회는 청소년과 소외계층 선교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 후원을 통해 예수님의 사랑을 이웃에 전할 수 있게 되어서 매우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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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은 예수소망교회의 모든 성도가 기꺼운 마음으로 나눔에 참여했다고 소감을 전해주었어요.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주 소중하게 정성껏 사용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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