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잔~ 멋지지 않나요?"

서울 영화초등학교 환경동아리 학생들의 작품입니다.

서울Y 소비자환경팀은 서울영화초등학교 환경동아리 학생들과 함께 

5월 13일부터 업사이클링 실천활동을 하고 있어요.

재생종이로 책갈피 만들기, 부직포로 천연가습기 만들기, 빈그릇 포스터 그리기 대회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과 재활용의 즐거움을 배우고 있답니다. ​ 

6월 7일은 8번째 시간! 안 입는 청바지로 에코백을 만들었습니다. 

청바지 말고도 집안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단추, 안 입는 옷이나 조각난 헝겊 등을 챙겨와 

자르고 꼬매고 붙여 가며 자기만의 에코백을 꾸며 보았어요.

자기만의 스타일이 담긴 에코백을 완성한 우리 친구들! 대견하지요?^^

이제 마지막 업사이클링 수업이 남아있는데요~ 

안 입는 청바지 뒷주머니를 활용한 시계 만들기에 도전할 거라고 합니다. 

영화초 환경동아리 학생들은 그동안 배우고 익힌 것을 토대로 

앞으로 업사이클링 봉사활동을 펼쳐갈 계획입니다.

에코백, 인형 등의 업사이클링 제품을 직접 만들어 저소득층 가정에 선물할 거래요.  

예쁜 작품 만들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