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자원활동가 송년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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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12-16 15:35 조회4,411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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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돌프 사슴코는~ 매우 반짝이는 코! 코! 코!"
회원동아리 '오카리나 엔젤단'의 흥겨운 연주에 손뼉을 치며 박자를 맞춥니다.
훈훈한 기운이 넘실대는^^ 아름다운 마음들이 모인 이곳은
'2016 서울YWCA 자원활동가 송년잔치' 현장입니다.^^
서울Y는 12월 13일 회관 대강당에서 자원활동가 송년잔치를 열였어요.
올한해 서울Y와 함께한 12개팀의 자원활동가를 비롯 회원활동위원회,
회장, 이사, 위원, 실무자 모두 130여 명이 함께했답니다.
송년잔치는 무엇보다 먼저 하나님께 감사의 마음을 드리는 예배로 시작되었습니다.
예배 후에는 이원희 회원활동위원회 위원장님의 인사말씀과
조종남 서울Y 회장님의 격려사가 이어졌습니다.
" ‘자원활동가' 잔치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자원봉사자를 넘어
보다 적극적으로 사회를 변화시키고자 하는 역동성을 담은 '자원활동가'!
여러분이야말로 섬김과 나눔의 Y정신을 생활 속에서 역동적으로 실천하시는
자랑스러운 Y활동가이십니다."
모든 자원활동가들이 최선을 다해 봉사해 주셨지만~
올 한 해 가장 열심히 활동해 주신 세 분에 대한 우수자원활동가 표창도 있었습니다.
조순제·이연자(여성능력개발팀, 냉장고봉사단),
권영애(소비자환경팀, 환경환경활동가) 세 분 모두 축하드립니다!
잔치에 공연이 빠질 수 있나요~ 올해는 특별히 재즈피아니스트 지노박 선교사님을 모셨습니다.
활동가님들의 노고에 더욱더 큰 감사를 표현하고 싶어서요.^^
유명 재즈피아니스트 지노박(Zino Park) 찬양사역자님은 역시나
멋진 피아노 연주와 노래로 즐거움과 감동을 동시에 선물해 주셨답니다.
친숙한 멜로디도 많아 자연스럽게 따라 부르고 어깨를 들썩이며
참가자 모두 기쁨으로 한마음이 되어 행복한 시간을 보냈어요.
행사 후에는 맛있는 만찬을 나누며 서로의 수고를 인정하고
앞으로의 활동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깜짝 행운권 추첨으로 유쾌함을 더하기도 했답니다.
"서울Y 자원활동가 여러분~ 올한해도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든 가정에 하나님의 평화가 함께하길 기도하며
내년에도 더욱 활기차고 희망찬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따뜻한 성탄 맞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