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기금 사업 - 슬기로운 자립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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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7-04 14:31 조회249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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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Y는 2022년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며
'내일빛' 모금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기억하시지요?^^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내일빛 사람들'이 궁금하다면, 이 글 맨아래 연결링크를 클릭하셔요~)
'내일빛'을 통해 모금된 Y, W, C, A기금 중
Y기금은 자립준비청(소)년을 위해 사용할 것을 약속드렸는데요.
그 첫 번째 사업으로 '슬기로운 자립생활'이
5, 6월 동안 총 4회에 걸쳐 진행되었답니다.
가장 인기가 많았던 프로그램은 '나를 알아가기 - 1:1 퍼스널컬러진단'.
5월 18일(토) 서울Y 회관 마루에 모인 참가자들은
"평소 해보고 싶었는데 정말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며
모두 적극적으로 함께했는데요.
자신의 매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컬러를 찾고
자신만의 스타일과 이미지를 만들며 자신감을 높이는 시간이었습니다.
6월 1일(토)에는 '나를 표현하기 - 요리 실습'이
영등포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열렸습니다.
닭볶음탕, 김치찌개 등 일상 속에서 많이 먹는 메뉴를
강사의 지도에 따라 제대로 만들어 보았어요.
스테이크, 파스타 등 파티 요리도 강사의 시연을 통해
레시피를 익히고 함께 나누어 먹었답니다.
'세상을 알아가기'는 법률과 경제 교육으로 준비되었습니다.
6월 15일(토)에는 임대차계약서, 근로계약서 등
생활 속에서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법률을 알아봤어요.
다양한 사례를 통해 혹시라도 맞닥뜨리게 될 지 모르는
범죄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도왔답니다.
6월 29일(토) 마지막 시간에는 경제와 금융에 포커스를 맞춰
자립준비지원금 활용, 똑똑한 소비, 금융사기 예방법 등
현대사회에서 신용을 지키며 현명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이런 강의는 무조건 필요합니다.
다른 프로그램도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참가자의 소감처럼 서울Y '슬기로운 자립생활'이
자립준비청(소)년의 미래에 대한 불안을 줄이고
자신감을 채우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서울Y는 앞으로도 Y기금을 통해 자립준비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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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립준비청(소)년에게 온기를 나눠 준
'내일빛 사람들'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