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교육학과 11기, 누리봄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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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9-06 17:20 조회602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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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왼쪽부터 이대 교육학과 11기 김문자 후원자, 김경자 후원자, 이주영 서울Y 증경회장, 조연신 서울Y 회장,
유미주 후원자, 이경우 후원자, 김양선 서울Y 사무총장
가을의 길목, 따뜻한 마음으로 서울Y를 찾아주신 아름다운 분들이 계십니다.
바로~~ 이주영 증경회장님이 속해 있는 <이화여대 교육학과 11기 동창회>인데요.
서울Y 누리봄을 위해 귀한 후원금을 전달해 주셨습니다.
누리봄은 폭력피해여성을 위한 쉼터로,
25년째 피해여성과 그 자녀들의 회복과 자립을 돕고 있습니다.
주거 및 기본 생활은 물론 건강 관리, 정서 회복·심리 치료, (자녀) 학습 도움, 경제자립 교육 훈련 등
다양한 범주에서 포괄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애쓰고 있는데요.
많은 예산이 필요하지만 늘 재정이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그만큼 후원이 절실한 상황이지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원 한 장도 허투루 쓰지 않겠습니다."
백옥선 누리봄 관장이 대표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오늘 후원금은, 우선적으로 누리봄 아이들의 정서 회복을 위한 음악 교육,
우크렐레 악기 구입을 위해 사용될 계획인데요.
아이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악기 연주를 통해 마음의 안정과 평안을 얻고,
성취감 또한 맛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10월에 열릴 연주회에서 후원자 선생님들께 멋진 연주를 선물하며
나눔의 기쁨이 배가 되기를 바라봅니다.
'노블레스 오블리주'로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이화여자대학교 교육학과 11기 동창회> 모든 후원자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