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동일대 상가를 대상으로 ‘문 열고 냉방 자제 합동계도· 점검’ 활동을 벌이는

     조종남 서울Y 회장(오른쪽에서 두번째)과 강남훈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왼쪽에서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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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8°C  여름철 실내 적정온도, 잘 지키고 계신가요?

​서울Y는 어제 오후 한국에너지공단, 중구청과 함께 명동일대 상가를 돌며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조종남 회장, 강남훈 이사장을 비롯해 중구청 관계자와 서울Y 에너지 활동가 등 20여 명이 참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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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지나다보면 에어콘을 빵빵하게 틀고, 문을 열어 놓은 상점들을 보게 되는데요~

이럴 경우 아무래도 에너지 손실이 클 수밖에 없습니다. ㅠ.ㅠ​

캠페인단은 '문 열고 냉방 영업' 자제, '실내 적정온도' 준수,  

전력피크시간(14-17시) 불필요한 전기 사용 자제 등을 홍보하며

상가들이 적극적·자발적으로 에너지절약에 동참해 줄 것을 독려했습니다.
에너지를 아껴서 잘 사용하고 있는 상가에서는 사장님과 직원님 모두를 격려하며

지속적인 실천에 앞장서 주시길 당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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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캠페인 외에도, 서울Y는 올해부터 ​'명동상가 에너지세이빙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상가 300곳을 선정하여 월 1회씩 총 5회에 걸쳐 모니터링을 실시, 에너지사용 현황을 점검하는 사업이에요.
모니터링 결과를 토대로 최종 선정된 상위 10곳에는 '에너지절약 착한상가' 현판을 수여하고,

보도자료를 배포하는 등 적극적으로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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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더! ^^ 

서울Y와 한국에너지공단은 하절기 '쿨비즈' 입기 운동도 하고 있답니다.

​쿨비즈로 2°C나 더 시원하게 생활할 수 있다고 하네요~

스타일은 살리고 에너지 사용은 줄이는​ 쿨비즈로

우리 모두 건강하고 똑똑하게 남은 여름을 보내 보아요. :D 

​에너지를 절약하는 여러분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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