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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쿠마마탄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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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차게 파이팅을 외치며 7월 12일 탄자니아로 떠났던 서울Y 청년봉사단원들이

2주간의 봉사활동을 마치고 7월 25일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탄자니아YWCA를 방문해 탄자니아Y의 역사에 대해 들은 우리 단원들은 다레살렘Y로 이동,

여성과 청년들을 대상으로 IT 교육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엑셀, 파워포인트, 워드 등 오피스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가계부를 만들어 보기도 하고, 자기소개를 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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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교육봉사 외에도 노력봉사에도 열심히 임했어요~

다레살람Y 2층에는 컴퓨터실도 있고, 장애아동 교실도 있어서 사람들의 출입이 잦은데,

칙칙한 회색벽이라 여간 음침한 것이 아니었다고 해요. 

​원래의 벽을 사포로 다 문질러 색을 지우고 다시 베이지색으로 칠한 후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을 그려 넣은 우리 단원들!

​​먼지도 많이 나고 시간도 오래 걸렸지만~~ 결국 멋진 벽화를 완성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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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어거스틴 초등학교에서도 교육봉사활동을 이어갔습니다. 간략한 오리엔테이션을 가진 후 

과학, 음악, 체육, 미술, 보건 수업을 3, 4, 5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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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문화교류 시간도 가졌습니다. 아나바다장터, 페이스페인팅, 캘리그라피,

풍선아트, 에코백 꾸미기 등 다양한 체험거리를 준비하여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어요~

​다레살람Y 유치원 아동들은 전통춤을,

한국 봉사단원들은 태권무, 부채춤, 케이팝 댄스 등을 선보였습니다.

그리고 IT 교육 수료식과 여성건강을 위한 핑크박스 전달식을 끝으로

2017 서울Y 탄자니아 IT 교육봉사활동 대단원의 막을 내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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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태극기를 달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청년으로, 또 세계시민으로

탄자니아에 사랑과 희망을 나누고 온 우리 단원들~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기도와 응원으로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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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서 잠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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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IT 교육봉사 현장을 보다 생생한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서울Y 블로그에서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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