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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SES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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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Y 소비자환경팀은 지난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약 세시간 동안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 자율동아리 'SESE나라' 청소년 36명과 함께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SESE는 ​'Save Energy, Save Earth'란 뜻을 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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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선풍기를 돌려보는 아이의 밝은 표정~ 보이시나요? 

​명동을 지나는 시민들은 선풍기 외에도 태양광 충전기, 자가 발전 전구 등의 신재생에너지 교구들을

직접 체험해보기도 하고, 에너지 절약 퀴즈에도 도전! 정답을 맞춰가며 캠페인에 적극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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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절약 나무를 만들기도 했어요. 

에너지 줄이기 실천 다짐을 한 글자 한 글자 정성껏 적은 이파리를 붙이며 희망을 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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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인기를 끈 코너는~ 자전거 발전기!

​자전거 폐달을 밟아 주스를 갈아 마시는 자가발전체험은 색다른 재미를 선물하는 동시에

에너지 절약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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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SESE나라 청소년들은 내내 기쁘고 즐거운 모습으로 캠페인을 이끌었는데요.  

덕분에 시민들도 기꺼이 캠페인에 참여하며 신재생에너지도 체험해 보고  

​생활 속에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겠다고 스스로에게 약속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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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에너지~ 깨끗한 환경~

에너지 절약은 자신은 물론 우리 모두를 위한 아름다운 실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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