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잘 보내셨나요?

지난 소식이지만 따듯한 소식 하나 들려드리려고요! 

5월 24일은 올 해 들어 처음으로 정말 뜨거웠던 날이었는데요.

서울Y는 그야말로 불금을 보냈는데요 ! 이웃사랑을 향한 뜨거운 의지를 불태우며

명동거리에서 가정폭력 피해 여성을 돕기위한 작은 바자회를 열었습니다.

바자회 물품은 의류기업인 한국월드패션에서 후원해 주셨습니다 

또한 한부모여성들이 직접 만든 걱정인형 '봄봄'이와 수세미를 판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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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 거리에서 실무자들의 고생이 있었지만 지나가는 시민들의 뜻을 더해서 ​

이날의 판매수익 지원으로 한부모가정의 짐을 조금이나마 덜어 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서울Y는 소외받는 이들에게 행복을 전해주는 역할을 꼭 지켜 나가겠습니다 ^^